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우라 아사히 (문단 편집) === 메인 스토리 === 2부 2장 1화에서부터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토키메 시즈카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배치한 토키메 일족의 저격수로, 치하루가 [[PROMISED BLOOD]] 일당을 생포하려다가 역으로 부상을 입고 쓰러졌을 때 시즈카의 명령에 따라 [[쿠레하 유나]]를 저격한다. 이 공격은 [[키라리 히카루]]가 몸을 날려 대신 맞았다. 2부 2장 2화에서 [[타마키 이로하]] 앞에 이름을 밝히며 직접 등장. 스스로 이로하 일행에게 자기소개를 할 때 '최근 토키메 일족에 가담한 자'라고 했다. 특이하게도 '我(와레)' 라는 1인칭, "~님(殿)" , "~이지 말입니다(であります)" 등 옛날 [[일본군]]식(더 정확히는 [[일본제국 육군]]식 [[https://dic.nicovideo.jp/a/%E3%80%9C%E3%81%A7%E3%81%82%E3%82%8A%E3%81%BE%E3%81%99|#]]) 군대 말투를 사용한다. 키리미네 촌 3인방이 목장에서 대기할 때 먹은 사슴고기 [[육포]]를 그가 만들었다. 그것도 직접 사슴을 잡고 해체까지 일일이 다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2부 4장에서 [[히로에 치하루]]가 [[네오 마기우스]]의 [[유카리 미유리]]의 공격으로 팔이 뽑히고 감정의 돌을 빼앗기는 사태가 벌어지자, [[토키메 시즈카]]에게 '''멀리 떨어진 남인 유니온보다는 가까이에 있는 분가를 먼저 챙겨야 한다'''는 간언을 올리며 토키메 시즈카가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과의 일방적인 동맹 관계를 청산하도록 유도한다. >치하루 공께서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유니온을 선택하는 일이지 말입니다... 아무리 분가라고 해도, 본가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릴 것이지 말입니다... 2부 5장 1화에서 감정 선발대 중 한명이 되었다. 4화에서 [[네오 마기우스]]가 토키메 일족 전체를 [[미와 미츠네|인식 개찬 도펠]]로 세뇌하려고 함정을 파고, 이에 시즈카가 이끄는 토키메 일족이 네오 마기우스(+위장으로 넘어간 스나오와 치카와는 달리 진짜로 네오 마기우스의 마법소녀 지상주의에 넘어간 토키메 분가 마법소녀들) 측과의 난투극을 벌인 끝에, 시즈카가 [[아이카 히메나]]를 쓰러뜨린 뒤 히메나의 망언에 제대로 분노해서 아예 죽여버리려고 할 때, 시즈카가 손을 더럽힐 필요는 없다면서[* 이후 2부 8장에서 아사히가 히메나를 저격한 것은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닌, 진짜로 시즈카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함이었음이 밝혀졌다.]대신 히메나를 소총으로 쏴 버린다. 2부 6장에서 시즈카의 치료를 위해서 작중 처음으로 고유 마법을 행사한다. 그것을 본 [[나츠메 카코]]와 [[미쿠리 아야메]]에게 부모님이 죽은 진실을 알아버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미츠키 펠리시아]]를 고유 마법으로 구해달라고 요청받지만, 머지않아 싸우게 될 팀의 일원이라고 거절하려고 한다. 그러나 유니온에 비소속인 두 사람으로부터 "동료가 아닌 친구로서"구하고 싶다고 들어서 마지못해 이것을 승낙. 죽은 부모님의 영혼을 불러냄으로서 펠리시아의 마음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아사히는 "설사 구하지 않고 이대로 죽게 되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보기 드물게 어딘가 냉랭한 모습으로 바라본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리고 후반에서 [[유메 우라라]]와 함께 [[오전 0시의 포클로어]] 소속으로 밝혀졌다. PROMISED BLOOD는 같은 도시 출신의 인물, 네오 마기우스는 자신들과 같은 사상을 가진 자들끼리 모인 것에 비해, 토키메 일족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혈연 자체는 토키메 분가이어야 하기 때문에 아사히는 처음부터 작정하고 잠입하기 위해 [[아이카 히메나|차기 수장]]에게 접근하여 친분을 쌓고 새로 개편된 조직에 자연스럽게 넘버 2로 들어간 알렉산드라, 후타츠기 내부 항쟁이 마무리 된 이후 외부에서부터 이사온 데다 후타츠기 토박이 출신도 아닌데 굳이 프로미스드 블러드에 지원했기에 잠입 당시에도 꽤나 의심을 받았던 우라라와는 경우가 조금 다를 것으로 보인다. >아사히: 부탁이지 말입니다... 두 사람 모두 무기를 버려주셨으면 하지 말입니다... > >우라라: '''이 이상, 시계 바늘을... 움직이게 만들지 말아달라는 기라...''' >우라라: 아사히 씨, '''또 다시 가설이 정답이 되어 버리고 있다는 기라...''' > >아사히: '''구원의 길이 너무나도 없어 보이지 말입니다만...그렇기 때문에 체념이야말로 우리들이 믿는 신념...''' > >우라라: 그래도 [[스즈카 사쿠야|구해주고 싶었다]]는 기라... > >아사히: 본인도 [[나츠 료코|우라라와 같은 심정]]이지 말입니다... 2부 7장 4화에서 [[나츠 료코]]와 [[스즈카 사쿠야]]가 서로 너 죽고 나 죽자 식의 혈전을 벌이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같은 포클로어 요원인 우라라와 함께 의기투합하여 두 사람의 공격을 몸빵해 가며 막으면서 어떻게든 두 사람 중에 사상자가 나오는 사태를 막으려 한다. 그나마 아사히는 료코를 빈사 상태에서 살리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우라라는 결국 사쿠야의 죽음을 막지 못했고 이를 매우 슬퍼해 한다. 후타츠기에서 프로미스드 블러드와의 마지막 결전이 끝나고, 치료와 요양을 위해 다시 스이토쿠 사로 돌아왔는데, 충격적이게도 상처 치료를 위해 옷을 벗겼던 아사히의 몸 여기저기에는 '''베인 상처, 찢어진 상처, 찰과상, 화상, 총상, 찔린 상처''' 등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입한 상처가 가득'''하여 토키메 일동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스나오는 토키메 분가 중에 이런 짓을 시키는 분가도 있냐고 경악해 하고, 시즈카는 만약 있다고 한다면 토키메 본가로써 가만 내버려 둘 수는 없으니 아사히의 출신배경을 조사해 보겠다고 하며 2부 7장 4화에서의 토키메 일족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같은 조직 소속의 쿠루스 알렉산드라 각성 대사 3번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실험대가 된 인물'''이 언급되는데, 정황상 이 누군가의 실험대가 되어 온갖 학대를 받은 포클로어 구성원이 아사히로 추정된다. 마법소녀는 그 종족 특성상 상처 따위야 언제든지 마력을 소모하여 치유할 수 있음에도 아사히의 몸에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계속해서 남아있는 이유는 8장에서 본인 입으로 밝혀지는데, '''[[마법소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포식당하는 측인 우리들]]이 [[오전 0시의 포클로어|구원받는다는 가망은 없다]]는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는 처절한 이유였다.[* 아사히 본인은 어디까지나 이건 본인 스스로에게만 적용할 이야기이므로 치카에게는 신경쓰지 말아 달라고 했으나...] 그리고 치카에게서 시즈카가 이끄는 토키메 일족 구성원들이 아사히의 과거사를 조사하기 위해 아사히의 고향으로 갔다고 하자 '''"지금의 시즈카 공께서 본인의 고향에 가는 건 너무나도 큰 자극이 될 것이지 말입니다."''' 라고 굉장히 심상치 않은 경고를 하면서, '(카마유와 프로미스드 블러드 그리고 토키메 일족이 서로) 손을 잡기로 했다고 들어서 잠시 풀어져 있었지만 결국 그것도 덧없는 기쁨이었다' 고 속으로 한탄한다. 키리미네 촌 토키메 집락에 남아 있던 자료에 의하면 미우라 가의 근원이 되는 집락은 토키(朱鷺) 집락으로, [[동해|일본해]]와 가까운 지역으로써 현재는 유쿠니 시에 편입되어 있는 상태. 6장 5화에서도 암시되었던 유쿠니 시의 마법소녀를 적대하는 분위기 그대로 유쿠니 시 사람들 역시 키리미네 3인방을 향해 상당히 막장스러운 행보를 보여주였는데 마법소녀에 대해서 거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으면 마법소녀와 마녀가 서로 결탁 중이라는 어치구니 없는 추측을 하는 것은 기본으로 아예 마법소녀를 대놓고 적대시 하고 있다. 차마 토키메 일족이 지키기로 되어 있는 해 뜨는 나라의 일반인들을 공격할 수 없었던 3인방은 흉기를 들고 쫓아오는 학생들로부터 도망치는데, 끝까지 3인방을 쫓아온 학생 패거리 중 한 명이 '''당장 꺼지지 않으면 아사히와 똑같은 꼴로 만들어 주겠다'''는 망발을 지껄이면서 [[이지메|아사히가 입었던 그 흉악한 상처들의 근원]]이 밝혀진다. 유쿠니 시의 학생들은 '마법소녀는 정신적인 원인으로 자신들을 공격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는 말도 안 되는 억측일 뿐 실제로는 마법소녀가 일반인을 공격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결국 시즈카는 참지 못해서 학생들을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학생들을 공격했고 카미하마 시로 돌아와서 아사히와 이야기 한다. 결국 유쿠니 시를 직접 보고 시즈카에게 아사히의 소속이 들켜버렸지만 히메나가 샤샤를 신뢰했던 것 처럼 시즈카 또한 아사히를 믿기로 했다. 하지먄 샤샤와는 다르게 샤샤의 진짜 소속은 히메나만 알고 있었고 다른 네오 마기우스의 멤버들은 모르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지만 아사히는 스나오와 치하루는 물론 치카와 료코를 포함해 다른 분가의 인물들이 있는 곳에 원래 소속을 들킨 것이다. 하지만 결국 토키메 일족을 떠나서 오전 0시의 포클로어로 복귀하기로 아사히 스스로가 결정을 하면서 토키메 일족을 나왔다. 8장에서 밝혀진 가족관계는 토키 집락의 본가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유일하며, 본인 발언에 의하면 유쿠니 학생들에게 집의 위치가 알려졌기에 할머니에게 들러서 제대로 안부 인사도 못 전하는 모양. 후반에서 [[만년 벚꽃의 소문|만년 벚꽃]]에서 타스케랑 같이 [[사토미 토우카]]와 [[히이라기 네무]]가 변신해 자폭하는 관경을 목격한다. 9장에서 유쿠니시의 마법소녀 박멸파에게 붙잡힌 [[사토미 나유타]]를 구해주며 이후 나유타에게 유쿠니의 참극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11장에서 큐베로부터 자동정화 시스템을 되찮기위해 츄오 구로 향한다. 그러나 [[세나 미코토]]에 의해 의식을 잃고 쓰려지고 만다. 12장에서 귀환한 토우카와 네무에 의해 소문화하여 돌아온다. 이후 각 마법소녀들과 함께 거울의 마녀와의 싸움에 참여한다. 싸움이 끝난후 [[인피니트 이로하]]에 의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12장 에필로그 후일담에서 현재는 산에서 생활하고 있고 토키메 일족 집락 근처 지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식재료를 확보한 날에만 영업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